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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폭로전 마음고생 후유증?…구혜선 퇴원 "걱정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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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만에 안재현과 파경 갈등을 빚었던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메이크업 후 카메라를 향해 초근접 사진을 찍은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그는 지난달 18일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직접 폭로한 바 있다. 이후 SNS를 통해 안재현과 폭로전을 벌였다.

더불어 구혜선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의 외도"가 이혼 사유임을 언급했다.

나아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고 불륜설을 제기했다.

더불어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재현 측은 모든 의혹에 "사실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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