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13

  • 44.97
  • 1.8%
코스닥

677.32

  • 13.48
  • 1.95%
1/3

'모터스포츠 종합 선물세트' 2019 전남GT 28일 개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19 전남GT가 오는 28일 전남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선 한국 레이스에 최상위 클래스로 불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 ASA6000 클래스를 포함해 무려 7개 클래스가 한 번에 열려 레이싱 팬들에겐 ‘종합선물세트’가 될 예정이다. 또 CJ슈퍼레이스의 주요 클래스 중 하나인 미니 챌린지 코리아 5라운드도 함께 치러진다.

전남GT를 대표하는 내구레이스도 볼거리다. 최대 400마력까지 출전할 수 있는 내구레이스는 60분간 달리는 ‘장거리’ 레이스다. 차량의 성능과 부품의 내구성 등이 좋아야하는 것은 물론 레이스 전반을 운영하는 드라이버의 능력이 두루 발휘돼야 한다.

비포장 도로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스도 준비돼 있다. 영암 KIC 내 오프로드랠리코스(2.0km)에선 ‘KRC 오프로드 그랑프리’가 펼쳐진다. CJ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트랙 위 속도 대결과는 또 다른 차원의 원초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