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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효과 어디로? 김요한X김우석 출격한 '한끼줍쇼' 2%대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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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가 엑스원 에이스 김요한 김우석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2%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715%를 기록했다.

3%대 초반 시청률을 기록해온 '한끼줍쇼'가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24일 방송된 2.665% 이후 약 7주만이다.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 김요한, 김우석이 최초로 예능에 출연해 한끼에 도전했다.

한편 투표수 조작 의혹으로 촉발된 엠넷(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에 대한 경찰 수사가 전체 시즌으로 확대돼 진행중이다.

경찰은 이달 초 간담회에서 "(시즌 4인) 프로듀스 X 101의 투표수 조작 의혹을 현재 수사하고 있는데, 그 이전에 방송된 시즌 1~3에서도 불공정한 부분이 있었는지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청자들은 '프로듀스 X 101'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1위부터 20위까지 연습생들의 최종 득표수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나타났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시즌3인 '프로듀스 48'도 마찬가지로 최종 20위까지 득표수가 '445.2178'의 배수로 확인되면서 조작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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