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의 향기는 앰버와 제비꽃, 바닐라와 패출리 등의 조화를 바탕으로 달콤함과 씁쓸함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이 소년에서 남성이 된 순간 직접 느꼈던 감정을 담아낸 제품이다. 오 드 퍼퓸 향수와 핸드크림과 여행용 사이즈의 헤어 퍼퓸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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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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