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이 사회인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예인 야구단인 ‘천하무적야구단’(사진)을 후원한다. 선수단과 운영진에 후원금을 증정하고 현수막을 전달하는 등 물심양면 지원하기로 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앞으로 팀 유니폼과 헬멧에 볼빅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가수 김창열 등이 운영진을 맡고 있는 이 야구단은 45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인 야구 리그에도 참가하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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