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은 9일 인천제강소에서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을 인천 동구청에 전달했다. 9일 동구청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2000만원의 생활지원금,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고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이 설립한 이후 명절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허인환 구청장, 곽진수 동국제강 본부장, 저소득 독거어르신 8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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