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박승환 파워리프팅 클래식이 오는 9월 29일 키스포츠페스티벌에서 개최된다.
이번 파워리프팅 클래식 대회는 파워리프팅(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바벨킹(E-Z Bar), 벤치킹(싱글 벤치프레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파워리프팅 대회의 경우 여성부, 주니어, 마스터, 일반부(노비스/아마추어/프로)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바벨킹은 무반동 바벨컬로 진행되며 벤치킹은 싱글 벤치 프레스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클래식 대회를 주관하는 (사)KPL 한국파워리프팅협회 박승환 대표는 "이번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파워리프팅이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9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 인 파라다이스시티 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로 매년 10개 종목 이상, 3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왔다.
올해는 9월 28일부터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