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이 진행하는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가 오는 26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가천대, 경기대, 단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은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는 취지하에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창업 붐 확산을 위해 ‘2019 경기 청년창업 한마당투어’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가천대, 경기대, 단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을 비롯해 경기 중기청, 경기 비즈쿨협의회, 경기 창업보육센터협의회, 1인 창조기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 붐 확산을 위한 CEO특강{김태원 상무(Google), 방송인 노홍철}을 진행하여 참석한 창업 관심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참석한 대학생, 비즈쿨, 일반인들에게 창업의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장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행사가 진행되어 일반인도 쉽게 누구나 창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 관계자는 “매년 주최하고 있는 한마당 투어 이외에도 다양한 창업 관련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창업에 대해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알 수 있도록 지역 내 창업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