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20대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6일 "오민석이 최근 20대 후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나아가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은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오민석은 최근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다른 사람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등 풋풋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민석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TV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