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입사나 이직 및 전직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NCS 인증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넷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 또는 인턴이라면 고용센터 방문 또는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0원에 수강 가능한 300여 개의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그 종류 또한 엑셀/PPT/워드, 영어회화, 자격증, 기획, 마케팅, 세일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휴넷의 교육과정들은 직장인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직무 관련 과정부터 국가직무능력 표준(NCS) 인증 취득으로 신규입사, 이직, 전직 등을 희망하는 이들의 이력서를 보완해줄 NCS 인증 과정까지 모두 구성돼 있다.
특히 경력을 쌓을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신입이라면, 직무 관련 과정 0원 수강으로 경력 쌓기에 도전해볼 수 있다.
신규입사/이직/전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업무 현장에서 실무에 도움되는 NCS 인증과정은 ▲회계재무, 인사조직, 생생경영학, 전략경영, 금융마케팅, 마케팅전략수립 실무 등 'SMART MBA' 과정 ▲탁월한 팀장의 조건- 성과관리, 탁월한 팀장의 조건 - 조직관리, 탁월한 팀장의 조건- 사람관리의 '팀장리더십' 과정으로 구성됐다.
휴넷의 내일배움카드 과정은 정부 지원비와 더불어 휴넷 지원금까지 추가로 지원받아 신청부터 수료 시까지 교육생의 부담금이 전혀 없다. 강좌는 물론 교재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1년 간의 복습기간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 자체 연구소를 통한 교육 과정 개발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트렌디한 강좌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20년이 넘는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학습 알림 서비스, 모바일 전용 학습 APP, 나만의 학습패턴 학습통계 서비스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휴넷 관계자는 "휴넷에서는 내일배움카드로 공무원•공기업 준비생들의 수요가 높고 실제 실무에 도움되는 NCS 교육과정을 비롯한 300여 개 과정을 0원에 수강 가능하다"면서,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과정 추천부터 수강신청 방법까지 안내하여 원활한 수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