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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내집마련…삼세권 갖춘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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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7호선 천왕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아파트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이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48-2번지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규모를 갖추고 총 44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44㎡A, 59㎡A, 59㎡B, 84㎡A 타입 중소형 평면 구조를 채택했다.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 조합원 신청이 가능한 지주택으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적용했다.

단지 앞에 오류역 문화공원, 뒤에 개웅산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아파트 주변으로 매봉산, 계남근린공원, 안양천 등 녹지환경이 조성돼 있다.

이케아, 코스트코 및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가까우며 고척스카이돔, 오류문화센터, 구로고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오류남초, 천왕초, 오남중, 우신고, 세종과학고 등 학군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내부에는 선큰가든 및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GX룸,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교통환경의 경우 사업지에서 약 300m 이내에 오류동역이 위치하고 천왕역이 가까우며 오류IC,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진입이 가능하다.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홍보관은 오류동 123번지에 위치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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