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4.10

  • 14.32
  • 0.52%
코스닥

858.96

  • 3.23
  • 0.37%
1/1

김필X천단비, '월간 윤종신' 8월호에서 이별 앞둔 연인 호흡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필X천단비, '월간 윤종신' 8월호에서 이별 앞둔 연인 호흡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천단비, 김필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더블에스지컴퍼니)

Mnet ‘슈퍼스타K’ 동문 김필과 천단비가 '월간 윤종신'을 통해 환상의 듀엣을 선사했다.

김필과 천단비는 지난달 22일 발매된 '월간 윤종신' 8월호의 ‘이별하긴 하겠지’의 가창자로 나서 호흡을 맞췄다.

‘이별하긴 하겠지’는 90년대를 풍미했던 정통 듀엣 팝 발라드를 표방, 감미로운 멜로디와 두 아티스트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슴 먹먹해지는 팝을 재현했다. 특히 실제로 이별을 앞둔 연인처럼 노래하는 두 사람의 감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발매 직후 각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 및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두 아티스트는 이번 ‘이별하긴 하겠지’를 통해 극강의 시너지까지 발휘하며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역대급 호흡으로 정통 팝발라드의 정수를 선사했다.

김필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귀에 꽂히는 음색과 천단비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실제 남녀가 이별하면서 나누는 대화의 흐름을 노래 속으로 고스란히 녹여내 높은 공감과 몰입감을 안겼다.

윤종신은 이번 ‘이별하긴 하겠지’ 작업하며 처음부터 가창자로 김필과 천단비를 적임자로 판단, 두 사람은 윤종신이 그린 그림대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역대급 정통 팝 발라드를 탄생시키며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김필과 천단비가 가창한 <월간 윤종신> 8월호의 ‘이별하긴 하겠지’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