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추석을 맞이해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기블리,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마세라티는 이벤트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승 고객에게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 중 10명을 추첨해 귀성길에 이용할 수 있는 기블리 또는 르반떼 3박 4일 시승권도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세라티 보스턴백과 텀블러,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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