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을 자극하는 애틋하고 감미로운 곡들로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신입사관 구해령’ OST Special Album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OST 음원이 모두 담긴 정식 음반의 예약판매가 오늘 28일 오후 부터 시작됐다.
아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지 않은 곡이 남아있으며, 선공개 되는 가창 라인업에는 윤미래, 이석훈, 헨리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OST 음반에는 두 주인공의 감정선의 흐름을 모두 담아낸 OST가 전곡이 수록 된다.
사랑에 빠진 풋풋한 감성을 청량감이 있게 표현한 헨리의 'Fall in Luv', 꿈과 사랑에 대한 관조적인 가사를 초연하게 노래한 윤미래의 'My Dream', 깊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애절하게 풀어낸 이석훈의 '어서와'를 비롯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2곡의 OST와 드라마 곳곳에 삽입되면서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남긴 20여곡의 배경음악이 함께 공개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OST는 ‘60일 지정생존자’. ‘베토벤 바이러스’, ‘7일이 왕비’등 드라마의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OST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필호 음악감독이 참여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 OST 앨범은 오늘 28일 오후 부터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온라인 음반몰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OST들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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