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X1) 손동표가 27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발매 기념 데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 데뷔 멤버들 사이에 일정한 득표차가 반복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엠넷은 '프로듀스X101' 제작진의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프로듀스X101' 의 시청자 260명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프로그램 제작진 등을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