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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엑스원, “오롯이 앨범과 쇼케이스 준비에만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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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엑스원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8월27일 서울 구로구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 11위에 포함된 이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데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엑스원의 리더 한승우는 “오롯이 앨범 준비에만 몰두했다. 오늘 쇼케이스를 잘 마치기 위해서 연습에만 집중했다”면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형준은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실지 몰랐다. 실감이 안 난다”고 전했다.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엑스원으로 하나 되어 비상하는 첫 번째 날갯짓이 시작됐다.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인 ‘비상: 퀀텀 리프(QUANTUM LEAP)’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여정을 표현한다.

한편,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퀀텀 리프(QUANTUM LEAP)’는 금일(2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X1 Premier Show-Con)’을 개최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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