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및 청주시(시장 한범덕)와 공동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제1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대회를 개최한다.국내외 한인여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대회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인여성이 걸어온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평등한 미래 100년을 위한 한인여성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왼쪽에서 네번째), 서진화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여섯번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27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세계 한인여성, 평등한 미래를 함께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대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