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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국제문화 박람회' 29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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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서 '2019 인사동 국제 문화박람회'가 열린다.

26일 인사전통문화보존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사동 문화지구 모든 지역에서 인사동 국제 문화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사동 국제문화 엑스포 도약'과 '참여', '교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인사동 상인들이 주축이 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9일엔 오후 2시부터 인사아트센터에서 박람회 개막식이 펼쳐진다. 비빔밥 축제마당이 끝난 뒤엔 시민들과 비빔밥 300인분을 나누는 '인사동에서의 비빔밥 식사'가 진행된다. 30일부터 9월1일까지는 전통차와 전통음식,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취타대 퍼레이드와 궁중의상 퍼레이드, 국악공연 등도 계획됐다.

정용호 인사전통문화보존회 회장은 "상인들이 인사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스스로 행사에 참여해 의미가 깊은 행사"라면서 "올해 박람회를 계기로 인사동은 품격 있는 전통문화 거리로 되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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