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9 최고 신인’ 있지(ITZY)가 신곡 ‘아이씨(ICY)’로 음악방송 12관왕을 달성하며 자체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최근 가요 시상식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신인상 석권’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29일 발매한 미니 1집 ‘있지 아이씨(IT’z ICY)’의 타이틀곡 ‘아이씨’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있지는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과 25일 SBS ‘인기가요’서 연이어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12관왕을 차지했다.
2월12일 첫 디지털 싱글 ‘있지 디퍼런트(IT’z Different)’의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및 지상파 7관왕을 포함해 ‘음악방송 총 9관왕’에 올랐는데 ‘아이씨’로 이 기록을 경신했다.
그런가 하면 가요 시상식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다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1일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서 데뷔 171일여 만에 ‘The Female New Artist’으로 첫 신인상을 차지한 데 이어 22일 ‘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서 ‘루키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기세로 ‘2019 신인상 싹쓸이’를 위한 청신호를 켜고 있다.
한편 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 다섯 멤버들의 걸크러시 매력과 짜릿하고 통쾌한 영상미가 특징인 ‘아이씨’ 뮤직비디오는 7000만 뷰를 넘어서며 데뷔곡 ‘달라달라’에 이은 ‘2연속 MV 1억 뷰 돌파’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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