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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양준혁vs데프콘, 0.1톤 힘 대결…어깨 싸움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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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사진=JTBC)


야구 레전드 양준혁이 데프콘과 어깨 싸움을 벌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JTBC ‘찰떡콤비’에서는 스포츠계 살아있는 두 전설 양준혁과 이봉주가 게스트로 등장해 예능 콤비들과 인정사정없는 대결을 펼친다.

양준혁과 이봉주는 스포츠 전설답게 게임 전부터 불타는 승부욕을 뽐냈다. 특히 침묵 게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두 사람. 그러나 위풍당당했던 모습과 달리 이봉주는 콤비인 양준혁마저 등을 돌리게 만드는 실수를 연발했다. 이어 해맑은 미소로 “게임을 못한다”며 벌칙을 즐기는 이봉주의 모습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양준혁은 콤비들에게 야구선수 출신답게 강한 상하체 근력이 필요한 '어깨 싸움'을 제안했다. 천하장사급 힘으로 젊은 피 이진호까지 넘어트린 양준혁은 콤비마을의 묵직함을 담당하고 있는 데프콘을 맞닥뜨리게 됐다. 데프콘은 의외로 막상막하의 어깨 싸움 실력을 선보여 팽팽한 힘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새로운 콤비 박명수는 이봉주와 ‘동갑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도 외모도 비슷(?)한 이봉주의 등장에 박명수는 “내 친구야!”라며 반겼고 그를 위해 “더 뛰어라, 먹고 살려면 해야 돼!”라며 예능 맞춤형 트레이닝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레전드 스타 양준혁X이봉주의 찰떡 호흡과 활약상은 오늘(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찰떡콤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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