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이 프로당구(PBA)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TS트릴리온은 PBA투어 2019~2020시즌 4차전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예정보다 약 한 달 이른 다음달 10일부터 닷새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TS트릴리온을 대표하는 TS샴푸가 대중성을 지향하는 제품이어서 한국에서 사랑받는 스포츠인 당구 종목을 후원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장상진 PBA 부총재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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