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양이가 주인공인 진짜 고양이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감독 복운석, 신혜진)’가 개봉 전부터 셀럽과 관객들의 추천이 이어져 올여름 극장가 귀여운 흥행 복병 탄생을 예고한다.
‘나만 없어 고양이’가 개봉 전부터 셀럽과 관객들의 최고의 극찬이 이어지며 올여름 극장가를 빛낼 힐링무비로 단연 주목받고 있다. ‘나만 없어 고양이’는 매력만점 고양이 4마리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집사들의 희로애락 순간들을 함께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본격 고양이 주연 영화.
먼저 재능기부로 영화 속 고양이 ‘사랑이’의 목소리를 맡아 기대감을 모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나만 없어 고양이’를 응원했다. 김희철은 SNS에 ‘나만 없어 고양이’ 녹음 현장에서 찍은 사진 3장을 올렸고, 자신이 목소리 연기를 한 ‘사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EBS ‘고양이를 부탁해’를 통해 집사들에게 ‘냐옹신’으로 불리는 나응식 수의사는 “귀여운 고양이를 소재로 한 실사판 한국 영화가 8월22일 개봉을 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예고편만 봐도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단체 관람각”이라고 전하며 ‘나만 없어 고양이’ 개봉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당신에게 고양이’ 등을 펴낸 고양이 작가이자 ‘고양이 춤’에 출연한 이용한 작가는 “네 마리 고양이가 펼치는 연기 대결이 볼만합니다. 무엇보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네 개의 에피소드가 어우러진 극영화라는 점이 더 눈길을 끕니다”라고 추천했고, 시사만화 ‘장도리’의 박순찬 화백도 ‘나만 없어 고양이’를 본 뒤, 직접 그린 작품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개봉일인 22일 오후 7시 30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나만 없어 고양이’ 라이브러리톡은 예매가 오픈된 후 전석 매진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날 GV에는 백산동물병원의 김명철 원장과 이용한 작가 그리고 신혜진 감독이 함께하며 고양이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고양이와 관련된 주제까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22일 개봉.(사진: 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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