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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드디어 학생에게 공부 조언...카이스트 벙어리는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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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이번에는 힙스터들의 성지인 한남동 독서당로로 떠난다.
 
금일(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트렌디한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자 힙스터들의 놀이터인 독서당로에서 자기님들을 만나본다.
 
두 자기는 엄마 심부름으로 약국을 다녀오던 귀여운 초등학생을 처음 만나 한남동 복합 문화공간에서 토크를 시작한다. 존경하는 위인, 행복을 느낄 때와 가장 행복하지 않을 때 등 두 자기의 다채로운 질문에 솔직하고도 똑 부러지는 답변을 하자 이를 듣던 두 자기는 반성을 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는 그 재치에 빵 터지는 웃음을 보이기도 한다.
 
또 학원을 다녀오던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만난 두 자기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현재 성적을 솔직하게 공개하는 이 학생을 보며 “드디어 우리가 공부를 위해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학생이 나타났다”며 두 팔 벌려 반가움을 표했다고. 얼마 전 카이스트 등 명문대 학생들을 만났을 때 대화를 이어가기가 어려울 때도 있었던 두 자기는 이날만큼은 솔직하게 자신들 또한 공부를 내려놓았던 정확한 시기까지 공개하며 실제로 와닿는 조언으로 희망을 안겨주기도 한다.
 
시민들의 소박한 일상에 행복을 전할 ‘큰 자기와 아기 자기의 사람여행’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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