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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홍현희, “아버지 돌아가신 후, 친정집 이사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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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홍현희와 양세형이 의뢰인 고민에 깊게 공감한다.

8월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양세형과 리액션 부자 홍현희가 코디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구해줘! 홈즈’ 사상 최초로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작은 평수를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1년 전 갑작스런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은 어머니와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전했다. 더구나 최근 누나의 결혼으로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는 의뢰인은 홈즈 사상 최초로 다운사이징 매물을 의뢰한 상황이다.

모자(母子) 의뢰인은 현재 거주 중인 부평 인근 역세권에 3억 원대 초반 매매를 의뢰조건으로 내세웠다.

부평 모자 의뢰인을 위해 복팀에서는 김숙이 유일하게 인정한 집 잘 보는 남자 양세형과 예능 치트키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 구하기에 앞서 의뢰인을 직접 만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은 홍현희는 의뢰인 어머니의 손을 꼭 잡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도 얼마 전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현재 어머니가 오빠와 단 둘이 살고 있는데 의뢰인처럼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도 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슬픔을 잊기 위해서 실제로 이사를 했다고 위로했다.

이날 복팀의 코디로 나선 두 사람은 지칠 줄 모르는 입담으로 완벽 케미를 선보인다. 매물을 보는 내내 끊임없는 상황극과 노래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평소 리액션 부자로 알려진 홍현희의 극강의 텐션에 양세형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홍현희는 방문이 열리기도 전에 동공 확장과 돌고래 함성을 선보여 출연자 모두에게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구해줘! 홈즈’를 위해 인테리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양세형은 이번에도 집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뽐냈다. 매물의 거실 바닥 모양을 놓고 ‘셰브런’과 ‘헤링본’이라는 의견이 충돌하자 그 자리에서 두 모양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인테리어 전문가 남편 제이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정답을 확인했다.

그런가 하면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노홍철은 연패의 사슬을 끊기 위해 전문가 임성빈 소장과 역대급 매물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주도 치열한 매물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부평 모자를 위한 새 보금자리 찾기는 금일(11일) 오후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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