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윙스와 딘딘이 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8월9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스윙스와 딘딘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존재만으로도 ‘갑분싸’를 불러 웃음을 선사하는 스윙스와 딘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콘텐츠 방송을 시작한다. 이들은 주제도 없고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지는 알쏭달쏭 한 콘텐츠 방송을 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스윙스는 “먹고 노래하고 사랑하라!”라며 시작부터 허세를 폭발시켰는데, 쓰고 있는 선글라스와 혼연일체 된 모습이 ‘저팔계’를 연상시켜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오랜만의 지상파 예능 출연에 들떠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한다.
이어 스윙스의 허세 폭발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딘딘은 콘텐츠 시작과 동시에 ‘허세 제어 모드’를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딘딘은 시청자들의 고민에 대해 진지한 상담을 이어 나가다가 갑자기 치즈 돈가스 만들기를 시작하는 스윙스의 행보에 당황해 했는데, 금세 제어에 강약을 조절해내며 ‘딘딘 제어기’로 등극해 활약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무더위를 이겨낼 ‘몸보신 특집’을 시작할 ‘마리텔 V2’는 ‘기부금 1억원 조기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기쁜 소식에 힘입어 더욱더 적극적으로 기부금 모으기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에는 어떤 기발한 콘텐츠 방송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개인전이 아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계속 이어나갈 MBC ‘마리텔 V2’는 매주 꿀잼 콘텐츠 방송들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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