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개 공식 전시장, 3개 부티크에서 주말 진행
-다채로운 가족 체험 프로그램 마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인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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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바쁜 일정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 시간을 활용해 8월10·11일, 17·18일, 25일 등 주말에 걸쳐 총 5일간 진행한다. 전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도 시승 가능하다.
가족 단위의 방문자를 위해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 색칠놀이부터 OX 퀴즈 프로그램, 부모님을 위한 핸드 마사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새롭게 추가된 브랜드 스토리 타워를 활용한 이벤트에서는 모든 쿠폰 도장 획득 시 프리미엄 비치 타올을 제공하며 시승행사 당일 계약 및 출고 소비자에겐 60만원 상당의 헤어 스타일러 제품을 증정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전 라인업을 경험해보고 각각의 강점을 최대한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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