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홍지윤이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에서 걸크러시 매력으로 사이다 활약을 펼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의 시작을 선보인 시즌1에 이어 지난달 26일 공개된 이번 시즌에서는 첫사랑과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풋풋한 이야기를 그렸다.
홍지윤은 극 중 예술대 영상 동아리 에이스 멤버 류세현 역을 맡았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의사 표현이 똑 부러지는 당찬 매력을 가진 인물.
홍지윤은 태오(지수)-송이(정채연)-도현(진영)의 삼각 로맨스 속 사이다 활약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태오의 여자친구로서 사랑 앞에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세 사람에게 촌철살인 일침을 날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홍지윤의 수려한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핫핑크 점퍼, 퍼 자켓, 레드 코트 등 화려한 패션을 거뜬히 소화해내는 도회적 비주얼로 차세대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처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인 홍지윤은 일찌감치 차기작을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나의 나라’로 확정 지었다. 미모의 정보원 화월 역을 맡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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