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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분기 매출액 385억원으로 전년 比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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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블랙박스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7.0% 증가
 -안정적인 공급 및 운영 효율화로 위기 대응 집중

 팅크웨어가 2020년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5억원, 영업이익 1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지만 일본 시장 블랙박스 공급이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7.0%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했다. 원가율 개선 및 일회성 비용이 제거돼 별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증가했다. 다만 자회사 영향으로 연결 이익은 감소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변수 발생으로 전체적인 소비시장 위축 및 국내외 공급 지연 등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해 회사는 제품군 라인업 강화와 안정적인 공급채널 확보,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더불어 상황극복을 위한 전사차원에서의 위기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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