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독려 캠페인
-T맵, 카카오내비와 함께 공동 마케팅 진행
볼보차코리아가 3점식 안전벨트 개발 60주년을 맞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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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부터 8월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가족 단위의 이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방법은 별도로 마련된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서약을 하거나 안전벨트 착용 인증샷 올리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습관 아이디어 공유하기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959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안전벨트 개발을 기념해 총 1,959명에게 스웨덴 5박7일 여행권(동반 1인 포함)을 비롯 브라이텍스 영유아 카시트, B&W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SK텔레콤 T맵 및 카카오내비와 함께 공동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T맵 누구'를 통해 "안전벨트 OK"라고 말한 뒤 연결되는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안전운전 캠페인를 진행한다. 목적지까지 과속 없이 200㎞이상 주행한 도전자 상위 1,000명에게는 모바일 주유권 3만 원권을 제공하는 '과속 주행 제로' 미션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8월9일부터 16일까지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을 위한 캠페인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하고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에 서약한 참가자 총 1,800명을 추첨해 5만원(300명), 1만원(1,500명)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여기에 카카오내비 앱을 통한 길 안내 시작 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독려하는 음성안내 서비스도 마련해 캠페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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