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DREAM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C 광희 때문에 난색을 표한다.
31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MC 광희 때문에 절규한 NCT DREAM의 이야기를 전한다.
약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We Boom’으로 돌아온 NCT DREAM이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OOM’은 청소년 중에서도 가장 성숙한 모습을 그렸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특유의 틴에이저 스웨그를 과감하게 뽐낸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NCT DREAM은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해님과 달님’의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NCT DREAM은 각자 동화 속 주인공을 하나씩 맡기 위한 동화 짝꿍 결정전 게임을 진행한다.
짝꿍 결정전 게임에서 성공하지 못한 멤버 한 명은 MC 광희와 짝꿍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러자 NCT DREAM 멤버들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멤버 런쥔은 MC 광희의 “이번 문제 못 맞히면 저랑 짝꿍 하는 거예요”라는 농담에 “아아아악!”이라는 절규로 화답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한다.
또한, 주간아이돌 MC 조세호는 NCT DREAM 내에 MC 광희와 닮은꼴이 있다는데 사실이냐고 묻는다. 이에 멤버들은 일제히 재민을 바라봐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천러는 “웃을 때가 특히 더 많이 닮았다”며 재민과 광희의 닮은꼴 인증에 적극 나선다. MC 광희는 평소 재민을 눈여겨봤다며 ‘We Go Up’의 재민 파트 한 소절을 함께 춰 애정 어린 후배 사랑을 보여준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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