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콘셉트 요정’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2019년 가장 빛난 여자 아이돌로 뽑혔다.
오마이걸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브랜드대상에서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리더 효정은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저희 오마이걸이 2019년도에 행복한 일들이 정말 많았는데 이렇게 의미 깊은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오마이걸이 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브랜드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다.
앞서 오마이걸은 소녀스러운 감성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꾸준히 다져나가며 ‘성장형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또한 오마이걸은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로 SBS MTV ‘더쇼’, MBC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까지 손에 넣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3관왕을 달성하며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한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은 8월5일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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