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태웅이 한국농어촌공사 홍보대사가 됐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소년 농부’ 한태웅이 금일(27일) KRC아트홀에서 진행된 ‘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하이파이브(이하 하이파이브)’ 선포식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태웅은 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5가지 혁신 방향을 발표하는 ‘하이파이브’ 선포식에 홍보대사로서 행사에 참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태웅은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 김영춘의 ‘홍도야 울지마라’ 등을 열창, 구수한 보이스로 탁월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태웅은 “한국농어촌공사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농업인으로서 농촌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얼마 전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를 마친 ‘소년 농부’ 한태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촌을 알리는 중이다.(사진제공: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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