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용만과 장윤정이 새 프로그램 MC로 활약한다.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부동산로드-이사야사(이하 이사야사)’가 6월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사야사’는 스타의 이사여정을 통해 그의 인생 이야기는 물론 각 집에 얽힌 경제적 비밀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부동산 팁까지 담아내는 신개념 경제 프로그램이다. 이사할 때 마다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생각과 조언, 경제 포인트 등 우리가 공감하는 실물경제 이야기들이 주인공의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집의 변화를 통해 삶의 희로애락이 달라지고 그때의 선택에 대한 부동산 전문가의 냉철한 분석이 담긴 신개념 부동산 프로그램 ‘이사야사’를 이끌어갈 진행자는 공감과 소통 능력이 뛰어난 김용만과 장윤정이다.
솔직한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용만은 ‘이사야사’ 기획안을 들었을 때 “신선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내용의 참신함에 반했다. 특히 장윤정과의 호흡을 기대한다”며 “수많은 프로그램 중 이렇게 명확하게 특화된 프로그램이 드물다. 특별하고도 진지한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진정성이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드러낸다.
재치 있고 편안한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장윤정은 프로그램 진행을 제안 받았을 때 “40대가 되다 보니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 사실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 부동산 관련은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나는 주인공의 이야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부동산으로 인생이야기를 푼다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었던 것이니까 이 프로그램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며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이사야사’ 제작진은 “김용만과 장윤정은 스타들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말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최고의 진행자이다. 모든 것을 진심으로 듣고 진심으로 말하는 두 사람은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고 질문하고 함께 감동하고 함께 운다. 정보 전달에 그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따스한 공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적임자다”라고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한편, TV조선 ‘이사야사’는 6월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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