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하이가 드디어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여성 소울 보컬리스트 가수 이하이가 새 EP ‘24℃’로 30일 컴백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이하이의 새 앨범명과 컴백 날짜가 공식 발표됐다.
포스터 속 이하이는 고혹적인 레드립을 완벽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눈길을 끈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도한 눈빛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하이는 새 앨범명인 ‘24℃’에 관해 “내 나이 스물넷이 겪는 사랑의 온도와 다양한 감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24℃’는 이하이가 ‘SEOULITE’ 발매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긴 공백을 깨고 나오는 앨범인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는 더 크다.
이하이는 지난 2012년 데뷔곡 ‘1,2,3,4’로 4주 동안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한 데 이어 이듬해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이후 ‘It’s Over’ ‘Rose’ ‘한숨’ ‘손잡아 줘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한편, 소울 있는 음색이 장기인 가수 이하이는 30일 새 EP ‘24℃’로 다시 대중과 만난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