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LG생활건강의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밀리언뷰티(Million Beauty)가 9일 오후 모헤닉하우스 서울에서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론칭했다.
일본 출신 방송인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오기 히토시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오기 히토시는 나가사키 출신으로 일본의 명문대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 한 어학원에서 일본어 강사로 재직 중이다. 특히 그는 JTBC ‘비정상회담’,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밀리언뷰티는 전 세계적으로 10~20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댄스 콘텐츠 회사이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와 함께 개발한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다. 수많은(Million) 사람들이 획일화된 기준의 ‘뷰티’를 거부하고 각자의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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