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ℓ 효율, 3,946만원의 가격 경쟁력 갖춰
-7% 취득세 및 최대 250만원의 주유비 지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에 '필 트림'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필 트림은 1.5ℓ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복합 14.5㎞/ℓ의 효율을 갖췄다. 여기에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14가지 주행보조 시스템을 적용하고, 3,946만 원의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회사는 필 트림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간 7% 취득세 전액 지원과 1년 주유비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2008년 12월 이전 신규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말소하고 구입 시 트림에 따라 최소 81만원에서 최고 89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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