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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청하 굉장히 세심해...티저 나올 때마다 편지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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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밴디트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4월1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걸그룹 밴디트(BVNDIT)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밴디트는 “사실 청하 선배님의 동생 그룹으로 알려지게 돼 부담감이 상당했다. 하지만 부담감 덕분에 더 많이 연습할 수 있었다. 플랭크같은 운동 자세들을 하며 라이브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평소 청하선배님이 굉장히 세심한 스타일이다. 정말 잘 챙겨주신다. 티저 영상이 나올 때마다 단체 채팅 방에서 각 멤버마다 편지를 써주더라. 또 향수 선물도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밴디트는 MNH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프로듀싱 작품이자 첫 걸그룹이다.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하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풍부한 보이스톤부터 탄탄한 퍼포먼스까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밴디트의 ‘BVNDIT, BE AMBITIOUS!’는 금일(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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