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는 몸신이다’가 허리를 다룬다.
4월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세계적인 척추 재활 권위자 맥길 박사와 함께하는 탄탄 허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척추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17년 한 해에 무려 1207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국민 4명 중 1명이 이상이 있는 셈.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척추 재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종신 교수인 맥길 박사와 함께 수술 없이 건강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맥길 박사는 ‘윌리엄 굴곡운동’을 개발한 윌리엄 박사, ‘맥켄지 신전운동’을 개발한 맥켄지 물리치료사와 더불어 세계 척추 재활 3대 인물로 뽑히는 인물로, 현존하는 척추 재활 분야의 1인자이다. 척추 질환이 있어도 수술 없이 재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맥길 박사의 허리 노하우를 알아본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성연재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척추 재활 이론에 대해 이해하려면 맥길 박사의 원초적인 메시지인 허리 통증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허리가 아픈 이유는 흉추, 요추의 구조적인 차이를 모르고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하고 코어 근육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댄서 팝핀 현준은 “평소 과격한 춤 동작으로 허리 통증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화려한 고난이도 팝핀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평소 스트리트 댄스를 좋아하고 대학 시절 댄스 동아리 출신인 김도균 한의사가 팝핀 현준 앞에서 팝핀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만든다.
한편, ‘세계적인 척추 재활 권위자 맥길 박사와 함께하는 탄탄 허리 만들기‘의 모든 것은 금일(9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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