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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이청아, “연기하면서 미래보다 오늘이 소중하다는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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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이청아, “연기하면서 미래보다 오늘이 소중하다는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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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이청아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4월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다시, 봄(감독 정용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용주 감독을 비롯해,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빈이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요즘 자기계발서나 행복에 관한 서적들이 많지 않나. 영화 속 은조는 과거로 돌아가기 이전에 싱글맘으로써 ‘오늘’을 항상 촉박하게 살아오다가 시간여행이 시작되면서 은조는 미래보다 ‘오늘’의 행복을 더 생각하게 된다. 나 또한 실제로 연기하면서 미래보다 오늘의 행복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이청아)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영화. 다음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한편, 영화 ‘다시, 봄’은 4월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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