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몬스타엑스 셔누가 특별한 유산소 운동법을 공개한다.
4월5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셔누가 소방관, 간호사 근육맨들과 함께 유산소 운동으로 몬스타 엑스 노래의 안무를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셔누가 “셔누의 유산소 교실 한번 가볼게요~”라며 근육맨들과 함께 유산소 운동으로 포장된 댄스 교실을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그룹인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댄스 전수에 몰두했는데 두 명의 근육맨들이 삐걱거리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셔누의 친절한 설명 덕에 댄스 배우기를 마무리한 두 명의 근육맨들이 바로 당황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이 배운 댄스가 노래 인트로 3초가량의 아주 짧은 부분이었던 것. 셔누는 황당해하는 두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차근차근 리드하며 훈훈함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만 해도 어색함을 보였던 세 사람이 뜻밖의 브로맨스를 보여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계속된 운동으로 헝클어진 서로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셔누가 ‘슬로 컨텐츠’를 중심으로 홈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마리텔 V2’는 김구라, 정형돈, 강부자, 김풍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한 방송 콘텐츠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생방송 도전기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마리텔 V2’에서는 시즌 1과 달리 출연자들이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간다. 이들이 함께 모아야 하는 목표 기부금 500만 원을 달성하고 무사히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MBC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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