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 13번째 작품
기아자동차가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컨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서울모터쇼 무대에 올려진 새 컨셉트카는 기아차 미래 전기차 라입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첨단 기술 탑재와 더불어 운전자의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인간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 전기차에 특화된 공력후드, 공력필러 등을 적용해 최장 주행거리 최적화에 집중했으며, 냉각성능 향상과 다운포스 형태의 디자인을 통해 주행성을 높였다.
고양=김성윤 기자 s.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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