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럽 올해의차 최종 후보
-첨단 서스펜션과 안전품목 집약
시트로엥이 C5 에어크로스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C5 에어크로서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 선보인 C세그먼트 SUV로, 시트로엥이 2015년 출품한 에어크로스 컨셉트의 양산형이다. 운전자 지원시스템 등 첨단 품목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2019년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제품이다.
승차감은 시트로엥의 서스펜션 기술을 집약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으로 확보했다. 힐 디센트 어시스트 그립 컨트롤, 힐 스타트 어시스트, 트레일러 스태빌리티 컨트롤 등의 품목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고양=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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