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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오리콘 주간 차트 2주 연속 톱 10, 빌보드도 2주째 순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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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TXT가 여전히 인기다.

3월20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2주 차에도 해외 차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1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3월 25일자 주간 앨범 차트(3/11~3/17)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는 6404 포인트로 9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2일 발표한 3월 18일자 주간 앨범 차트에서 진입 첫 주 3위를 한 데 이어 2주 연속 톱 10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또, 19일(현지 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앨범’ 4위와 ‘히트시커스 앨범’ 7위를 기록했다. 또, ‘이머징 아티스트’ 18위를 차지하며 ‘월드 앨범’ ‘히트시커스 앨범’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2주째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첫 주에 이어 두 번째 주에도 미국과 일본 차트에서 2019년 데뷔한 신인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 주 미국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40위, ‘월드 앨범’ 1위, ‘이머징 아티스트’ 1위 등에 오르며 한국 남자 그룹의 데뷔 앨범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수입 앨범 차트 1위, 음반 판매와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을 모두 합친 주간 합산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금일(20일)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생방송되는 ‘쇼! 챔피언’ 에 출연했다.(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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