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표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 적용
-고밀도의 코일 구조로 포집해 세척 간편
파인디지털이 '파인드라이브 프리미엄 코일매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SGS 표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를 본드 접착이 아닌 특수 열처리 접합 방식으로 가공해 화학물질 냄새를 줄였다. 또 불에 타지 않는 내연성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20㎜ 두께로 쿠션감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고밀도 코일 구조로 흙먼지나 이물질을 포집해 세척이 간편하다.
이 밖에 매트 바닥면을 돌기로 마감해 운행중 밀림을 방지하며, 차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고정링을 적용했다. 차종별 맞춤형 초정밀 재단으로 기존 순정매트보다 더 큰 면적의 확장형 디자인 1열/2열, 1+2열 풀세트 등 총 3가지 구성으로 출시한다. 색상은 레드/브라운/블랙/그레이 등 4종이다.
코일매트의 판매가격은 1, 2열 각각 4만9,000원, 1+2열 6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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