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프셰므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월28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셰므 제2의 고향으로 떠나는 폴란드 4인방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프셰므는 이른 아침부터 친구들의 숙소를 방문한다. 서둘러 친구들을 깨워 준비시키고 프셰므가 서둘러 향한 곳은 서울역. 이들이 서울역으로 향한 이유는 이번 여행지를 가기 위한 교통수단으로 KTX를 선택했기 때문. KTX를 타고 갈 정도로 거리가 있는 프셰므 투어의 최종 목적지는 프셰므에게 제2의 고향인 울산이었다는 후문이다.
울산은 프셰므가 대학을 다닌 3년 동안 살았던 곳으로, 한국의 대표 공업도시이자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공존해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프셰므는 친구들에게 “울산은 제2의 고향 같은 곳이야. 거기에 내 가족들이 있어. 제2의 어머니와 제2의 집이 있지”라고 말하며 울산에 가는 이유에 대해 밝힌다.
한편, 투어가 시작됨과 동시에 TMT 프셰므의 폭탄 강의가 펼쳐진다. 서울역으로 이동하는 택시에서부터 프셰므는 숭례문과 구 서울역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다. 또한 울산으로 향하는 KTX에서도 그의 설명은 멈추지 않는다. 김밥을 먹고 있는 친구들에게 프셰므는 “자 그럼 김밥에 뭐가 들어있는지 말해줄게”라는 말로 김밥 속 재료에 대한 모든 설명을 하는가 하면, 급기야 정차하는 역마다 그 지역에 대한 설명을 쉴 틈 없이 해 친구들의 귀를 힘들게 한다. 특히 KTX에서 프셰므 옆자리에 앉아있던 이렉은 그의 계속되는 TMI 때문에 영원히 고통 받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프셰므 제2의 고향, 울산 여행기는 2월28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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