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제네바]시트로엥, 캠핑용 컨셉트 공개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실용성 추구한 스페이스투어러 기반의 캠퍼밴

 시트로엥이 내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 '스페이스투어러 더 시트로엥니스트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컨셉트카는 일상 생활뿐 아니라 업무와 레저활동을 제약없이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캠퍼밴으로 실용적인 공간과 커넥티비티가 특징이다. 회사는 유명 패션 자전거 브랜드 마톤(Martone)과 협업으로 제작한 컨셉트 자전거 '라이더 더 시트로엥니스트'도 함께 선보이며 이동의 자유를 확대하려는 브랜드의 비전을 소개한다.  


 이 외에 클래식카인 타입A, 트락숑 아방, 2CV를 100주년 기념 색상과 시그니처 'Origins since 1919'를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리진스 콜렉터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타입A는 1919년 6월 공개된 시트로엥의 첫 제품이자 유럽 내 최초의 대량 생산 제품이다. 1934년 출시한 트락숑 아방은 일체형 차체와 전륜구동, 플로팅 엔진 등이 특징이며, 2CV는 농부들을 위해 개발한 차로 1948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0년 이상 꾸준한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시트로엥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에이미 원 컨셉트'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등도 전시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GM, 내년 1월까지 세단 생산 유지키로
▶ 다임러-BMW, 손잡고 '우버' 경쟁 나선다
▶ 캐딜락, 부품값 내리며 소비자 만족 성큼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