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성주가 오디션을 진행한다.
2월27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한 해 추정 수입만 100억 원에 달하는 ‘100억 트롯걸’을 꿈꾸는 100인의 참가자들이 ‘오직 트로트’에 열정을 쏟으며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이와 관련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의 베테랑 진행자 김성주가 ‘미스트롯’의 유일한 MC로 나선다. 김성주는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Mnet ‘슈퍼스타K’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이끌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밀당력’으로 60초를 궁금하게 만드는 쫄깃한 진행력을 선보였다. 김성주는 ‘미스트롯’ MC로 활약하며 긴장감 가득한 ‘트롯 드림’의 현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100인의 참가자가 모인 ‘미스트롯’ 100인 100색 예심을 진행하던 김성주는 남다른 ‘감탄사’로 ‘미스트롯’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내비쳤다는 후문. 김성주는 타 오디션과 달리 끼와 흥이 넘치는 참가자들로 인해 새벽 늦게까지 강행된 녹화 현장에서 “무대를 계속 보고 있으니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몰랐을 정도”라고 예심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그동안 김성주는 프로그램 특성상 유행어가 나오기 힘든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를 발휘, 몰입도를 높여왔던 상황. ‘미스트롯’의 유일한 MC 김성주가 이번엔 또 어떤 ‘찰진 멘트’를 쏟아낼지, 어떤 ‘미스트롯 시그니처’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미스트롯’은 프로그램 소재부터, 경연방식, 그리고 스케일까지 모든 것이 ‘국내 최초’인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라며, “무엇보다 김성주는 ‘미스트롯’의 단 한 명의 MC로 활약하며, 주체 못하는 흥을 분출하는 참가자들의 장점을 배가시키고 스토리를 끌어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베테랑 진행자로서 묵직한 중심을 잡아주고,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김성주의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은 2월27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사진제공: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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