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앤서니 맥길 연주를 안방에서 보자.
2월10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앤서니 맥길(Anthony McGill)의 연주가 펼쳐진다.
지난 2014년 앤서니 맥길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아프리칸-아메리칸 연주자로는 최초로 클라리넷 수석 연주자로 임명됐다. 또한, 그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및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앤서니 맥길이 연주하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Op.48’가 소개되고, 앤서니 맥길 외에도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스타들의 실내악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MBC ‘TV예술무대’-‘뉴욕 필 수석 클라리넷 앤서니 맥길 편’은 2월10일 일요일 오전 1시 45분에 UHD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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