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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모델 된 ‘기묘한 가족’ 정가람, 선미 품에 안은 훤칠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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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정가람이 버커루 모델이 됐다.

1월31일 매니지먼트숲 측에 따르면 배우 정가람은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19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가람은 훈훈함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가수 선미와 함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커플 룩부터 남성미가 돋보이는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봄 감성을 담은 데님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디지털 화보 및 4월호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가람은 ‘버커루’를 대표하는 간판 모델로 화보, 광고 등 상반기 시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그의 개성 있는 매력을 담은 색다른 분위기의 화보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첫 인연을 맺게 된 모델 정가람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정가람은 2019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그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등장한 ‘쫑비’ 역을 맡았다. 이어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주인공 혜영 역을 맡아 ‘김조조(김소현)’를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은 정가람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사진제공: 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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