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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쉐어링, 기아차 시승 플랫폼에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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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20여개 국가에 시승 서비스 제공
 -각 지역 특성 맞춘 온라인 예약 서비스 지원
 
 한국카쉐어링이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시승 서비스 '기아 핸즈온'에 기술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 핸즈온은 전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무인 카셰어링 서비스와 오프라인 시승 체험의 강점을 결합한 심리스(Seamless) 디지털 시승 경험을 제공한다. 각국 사용자 언어 및 이용자경험(UX) 특성에 맞춤식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 현지인들에게 기아차 체험 기회를 늘려 판매를 극대화하는 전략 사업이다.

 핸즈온을 통해 기아차 시승을 신청한 소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처럼 모바일과 PC 환경 어디에서든 온라인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시승 예약이 가능하다. 별도로 어플리케이션 등을 내려받지 않아도 모바일웹을 통해 스마트 키 사용이 가능한 기술도 구현했다. 

 하호선 한국카쉐어링 대표는 "이번 핸즈온 솔루션 공급은 한국카쉐어링의 글로벌사업 부문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 플랫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아차 신규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신뢰성을 검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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